인터넷 건강 전문 벤처기업 메디다스가 26일 "내실과 신뢰, 결실과 증명"을 강조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제정, 발표했다. 창립 9주년을 맞아 변경된 메디다스의 새 CI는 메디다스의 비전이 "e-헬스케어의 글로벌 개척자"라는 점에 착안, 사명인 "메디다스(Medidas)"와 알파벳 소문자 "e"를 함께 조합했다.
또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서체를 사용해 메디다스가 고객, 대리점, 제휴회사, 사원이 파트너로써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비전을 실현하고 있음을 표현했다.
특히 "e"자에는 역동적인 서체를 적용, 인터넷 건강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미국 등지에서 사업을 활기차게 진행하고 있음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e"자를 청록색으로 표현, 젊음/순수의 이미지와 함께 창업 9주년을 맞이하는 메디다스의 안정되고 성숙한 모습을 표현했으며, 나머지 흑색은 그동안 축적된 메디다스의 기술을 뜻하고 있다.
한편 메디다스(medidas)의 의미는 "med. digital midas"의 약자로, 의료정보를 디지탈화하는 황금의 손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