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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에 따르면 김 수석의 대표펀드인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 △한국투자롱텀밸류펀드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 등은 공통적으로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한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투자중소밸류펀드’는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전환 기회가 있는 저평가된 중소형주를 발굴해 투자하고, ‘한국투자롱텀밸류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종목을 조기 발굴해 편입한다.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 또한 견고한 펀더멘탈과 장기 성장성을 갖추고 있는 가치주에 투자한다.
김 수석은 또한, “중소형 우량주는 주주환원 시대의 수혜를 볼 종목과 우량주의 교집합이고, 자산가치와 수익가치가 풍부하고, 주주환원을 실천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는 지금이 적기”라고 밝히며 주주환원 시대에 투자해야 하는 ‘중소형 우량주’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했다. 중소형 우량주를 편입한 ETF 중 하나는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다. 전날 기준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 구성종목에는 △세아제강지주 △크레버스 △영원무역홀딩스 △SK가스 △쿠쿠홀딩스 등이 있다. 이들 종목 상당수는 꾸준히 시가배당률을 높여온 기업이자,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미만인 종목들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 주주환원 및 저PBR 종목 관련 관심이 증가하며, 최근 5영업일 기준 해당 ETF의 거래량은 지난해 하루평균 대비 20배 가까이 폭증하기도 했다.
김 수석은 “한국 기업의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변화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혹은 연금 투자자 등에게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ETF와 ‘주주환원시대 명품 우량주로 승부하라’를 추천한다”며 “주주 이윤 극대화를 회사 경영의 중심으로 두는 ‘주주 자본주의’가 꽃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문에 언급된 상품들은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