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LG유플러스와 통신 인프라 개선 업무협약 체결

통신 안전성 및 보안 시스템 강화
매장 통신 환경 개선...이용 편의성↑
  • 등록 2022-08-31 오전 8:29:37

    수정 2022-08-31 오전 8:29:37

30일 오후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문수현 맘스터치앤컴퍼니 경영지원본부장과 안형균 LG유플러스 기업영업2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맘스터치 제공.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LG유플러스와 전국 매장 내 통신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 포장 등 비대면 주문, 키오스크 운영 등 디지털 소비가 가속화됨에 따라 전국 매장의 통신 서비스 일원화로 더욱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 환경을 지원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방지 등 내부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맘스터치와 LG유플러스는 전국 매장 내에 유선 회선 및 무선 LTE를 동시 설치한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매장 인터넷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등 가맹점주와 고객들을 위해 보다 안정적인 통신 환경 조성에 나선다. 또 외부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안 시스템을 고도화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이슈 발생 시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맘스터치 전용 통합 장애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규 맘스터치앤컴퍼니 IT전략팀장은 “매장 운영에 있어 통신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이 가맹점주는 물론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토종 NO.1 버거 프랜차이즈 위상에 걸맞은 매장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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