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원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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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시원스쿨은 미얀마어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 미얀마어’를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미얀마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지정학적 이점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원스쿨은 학원, 인강 등 학습 창구가 부족한 특수 외국어인 미얀마어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입문용 강좌 ‘미얀마어 왕초보 탈출’을 개설했다.
미얀마어 자음과 모음을 파악하고 성조와 발음을 익힐 수 있으며, 기초 회화를 학습해 기본적인 의사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출장 및 현지 취업, 유학 등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강의는 국내에서 미얀마어를 전공한 후 미얀마 현지 양곤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박성민 강사가 맡았다. 박 강사는 “미얀마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같고 비슷한 발음이 많아 쉽게 배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시원스쿨 미얀마어’ 채널에서 왕초보 탈출 인강 맛보기 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