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주 서울권 행복 주택 등 1만 228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먼저 14일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오피스텔) 1곳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행복주택이 접수 일정에 돌입한다.
△수서역세권 A1블록(행복주택) △수서역세권 A3블록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서울양원 S1블록(행복주택) △남양주별내 A25블록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병점복합타운 A1블록(행복주택) △화성상리(행복주택) △화성비봉 A2블록(행복주택) △화성동탄2 A104블록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 △철원갈말(행복주택) △김천평화(행복주택) △포항중앙(행복주택) △울산신정1(행복주택) △부산기장 A3블록(행복주택) △부산장안A1블록(영구임대) △양산사송 H1블록(행복주택) △정읍시기(행복주택) 등 16곳에서 모집 접수를 시작한다.
송파, 위례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14㎡ 4428만원(월임대료 15만8천원), 26㎡ 8170만원(29만원), 36㎡ 1억1840만원(42만원), 44㎡ 1억4160만원(50만원) 선이다. 또 중랑구 망우동 양원지구 S1블록에 짓는 행복주택도 14일 공급한다. 전용 14~44㎡ 924가구 규모다.
이 중 두산건설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1구역을 재개발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분양한다. 59~99㎡ 총 1643가구 중 일반분양 1301가구다.
이 외에도 16일 △고양덕은 A1블록(국민임대) 1곳, 17일 △장위 지웰에스테이트(도시형생활주택)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금주에 오픈예정인 모델하우스는 2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