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NICE신용평가는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의 제 20-1회 외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고 등급하향검토(↓) 대상에 등재함. 등급감시대상 등재는 수리온 사업 관련 지연배상금 충당부채 적립 등 주요 프로젝트 수행 차질로 인해 올해 상반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영업실적의 회복이 지연되거나 운전자금 부담의 확대로 재무안정성의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을 고려함. 회사의 영업수익성 회복 여부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운전자금 부담에 따른 차입금 증가 추세를 감안할 경우 기존 제시한 안정적(Stable) 복귀 검토요인 지표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향후 수리온 사업 납품의 원활한 납품 재개 및 손익 구조 정상화 여부, 수리온 및 이라크 T-50 수출건 관련 운전자금 회수 및 차입금 축소 여부, 금융감독원 정밀감리 및 방산 비리 관련 검찰 수사 결과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