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우레탄 공장 화재, 소방차에도 불 옮겨붙어.. `광역 3호` 발령

  • 등록 2015-08-21 오전 8:30:37

    수정 2015-08-21 오전 8:30:3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1일 오전 1시 50분께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평택공단의 한 우레탄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밤새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불이 다른 업체 공장 2동과 소방차에도 옮겨붙는 등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 비상 최고 단계인 ‘광역 3호’를 발령하고, 소방서 인력 314명과 소방펌프차 등 장비 86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광역 3호는 인접소방서를 포함 10개 이상 소방서에서 21대 이상의 장비를 출동할 때 발령된다.

▶ 관련기사 ◀
☞ [北 포격 도발]"軍, 젊은 남성 소집? 문자 받는 즉시 신고해주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