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즈는 침대나 침구류가 아닌, 건강식품이다.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제품이다. 백야 현상으로 인해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북
나이트 밀크에는 우리 몸이 잠 들게 해주는 성분인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뉴질랜드에서 착유한 나이트 밀크를 사용해 분말 형태로 만들었고, 늦은 밤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도록 무지방 제품으로 설계됐다. 또 우유(유당)을 소화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고려해 락토오즈 성분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숙면 시장이 충분한 성장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판단한다. 슬리피즈 출시 이후에도 계속 연구개발(R&D)에 매진해 숙면 관련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3년 내에 200억원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다.
‘슬리피즈’는 CJ온마트(www.cjonmart.net)와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1000원(7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