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일 서울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진에어와 공동으로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양사 임직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모집한 자원 봉사자 40명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행사에서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의 탄자니아 아동보건센터 방문을 위한 케냐행 항공권 10매를 전달했다. 이 밖에 사랑나눔 티셔츠 만들기, 사내 밴드 공연, 바비큐, 미니 제비뽑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됐다.
| 대한항공은 지난 1일 강남역 인근 후원카페인 ‘유익한 공간‘에서 진에어와 공동으로 임직원과 SNS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사진 오른쪽)가 신세용 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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