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 나흘째 내리막..`아이폰 독점적 지위 상실`

  • 등록 2011-07-08 오전 9:16:52

    수정 2011-07-08 오전 9:16:52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KT(030200)가 나흘째 내리고 있다. 아이폰의 독점적 지위 상실이 앞으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51%(600원) 떨어진 3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UBS증권은 "지난 2009년 4분기 KT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아이폰을 서비스했다"면서 "덕분에 SK텔레콤 등 경쟁업체들로부터 우월적 지위를 누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올 1분기부터는 SK텔레콤도 참여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면서 오는 4분기에는 초창기 아이폰 구매자들의 2년 약정도 끝나 SK텔레콤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 관련기사 ◀
☞KT, 아이폰 2년약정 만료가 다가온다..`중립↓`-UBS
☞[마켓in]금리인상 기조로 회사채 발행 13% 증가
☞[마켓in]금리인상 기조로 회사채 발행 13% 증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