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의 8월 영업환경은 국제부문의 운항요금 상승과 화물부문의 화물량 증가세 둔화로 요약된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3분기 창사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나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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