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6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동 663번지 청실아파트 일대 8만9358㎡에 아파트 1603가구를 재건축하는 `대치동 청실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안도 가결됐다.
이 일대 1만5423㎡는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는다. 60㎡ 이하 25가구를 포함해 총 366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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