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보유(HOLD)`와 목표주가 13만9000원을 유지했다.
최훈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 점검 결과 기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변동시킬 만한 요인은 없다"며 "지금은 일본검색과 모바일 서비스 등 수익원 확대가 NHN의 실적과 주가를 견인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경기침체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배너광고 매출액은 전분기에 비해 11.2% 늘겠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1.4% 하락할 것"이라고 "이도 역시 경기침체 여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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