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민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에 따라 제일기획의 해외 취급고 역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절대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에 의한 성장 기회가 내수경기에 의한 이익 변동성을 압도해 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는 국제 스포츠 등 대형 이벤트 부재로 뚜렷한 실적 모멘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내년에는 강한 성장 모멘텀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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