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오버추어 검색서비스 선택

온라인 마케팅 단일 창구로
  • 등록 2003-06-16 오전 9:41:54

    수정 2003-06-16 오전 9:41:54

[edaily 정태선기자] P4P검색서비스 전문업체 오버추어코리아(overture. co.kr)는 예당(49000)엔터테인먼트(yedang.co.kr)와 스폰서 검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예당은 보유한 컨텐츠와 관련된 약 3000여개의 다양한 검색어를 오버추어에 등록, 오버추어 최다 키워드 등록 광고주가 됐다. 예당 변두섭 대표는 "최근 온라인 음악서비스 전문사이트인 클릭박스(clickbox.co.kr)를 새롭게 오픈하면서 토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완료했다"며 "이번 서비스 계약을 통해 투자 대비 효율성이 바로 검증되는 P4P 검색 서비스를 활용,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버추어 코리아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다음, 드림위즈, MSN, 하나로드림과 P4P(Pay for Performance™) 검색서비스 파트너쉽을 맺고 지난 4월부터 국내 최초로 P4P 검색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버추어의 검색서비스는 기존의 CPM(Cost Per Mille 정액제)방식의 키워드 광고와는 달리 사용자들의 실제 클릭당 비용을 청구하는 P4P(Pay-for-Performance™)방식을 기본으로 검색어 등록에 따른 비용 부담이 없어 다양한 키워드를 동시에 등록해 클릭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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