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컴스토리지,"네트워크 스토리지" 기술 국내 첫선

  • 등록 2001-08-23 오전 9:59:54

    수정 2001-08-23 오전 9:59:54

[edaily]넷컴스토리지(37010)(대표 조승용)는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SAN) 솔루션을 COMDEX KOREA 2001(8월23~26일, 삼성동 COEX) 전시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넷컴스토리지는 지난 5월 미국 넷월드+인터롭 전시회와 6월 일본 데이터 스토리지 엑스포에서 세계시장을 상대로 신제품 발표를 했었다. 넷컴스토리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네트워크 스토리지’라는 컨셉트로 다양한 저장장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NAS 솔루션은 기존의 네트워크 환경을 활용하여 빠른 데이터 입출력과 진정한 파일 공유를 보장함으로써 효과적인 파일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 직접 붙이는 스토리지 제품이다. NAS 솔루션이 구현하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주고 받는 비디오 스트리밍 시연과 NDMP를 통한 파일 백업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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