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을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 ‘희녹’ 브랜드 이미지. (사진=신세계면세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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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르름을 희망한다’는 뜻을 담은 ‘희녹’은 친환경 소재와 자연 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해 탈취제, 핸드워시,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생활용품 브랜드다. ‘지속가능성’을 가치로 삼고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현대적인 라이프 에티켓을 제안한다.
신세계면세점은 휴대용 개인 위생용품이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은 만큼 면세점에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희녹’ 입점을 기획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입점을 기념해 희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업사이클링 편백수 탈취제 ‘더 스프레이 30ml’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입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