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영문 우주 콘텐츠이지만 그림 그리기부터 팟캐스트, 전자책 보기, 요리, 가상 우주 투어 등을 집에서 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평소 방문하기 어렵거나 알기 어려웠던 우주에 대해 배워볼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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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주 영상 콘텐츠도 인상적입니다. 지난달 발사된 화성탐사선 퍼시비어런스호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며, 탐사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태양 흑점 쿠키 만들기부터 병에서 구름 만들기와 같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습니다.
*편집자주:우주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우주는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이다.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등 민간기업들의 경쟁과 각종 우주기술 발전으로 민간우주여행시대가 열리고 있다. 관광뿐 아니라 우주 쓰레기 처리, 장례식장, 별똥별 이벤트 등 우주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들도 이어지고 있다. 외계행성에서 생명체를 찾는 인류의 노력도 계속 진화 중이다. 우주는 첨단 과학기술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극한 환경의 우주에 최적화된 첨단 우주 기술들은 필수다. 세계 각국은 광활한 우주시장 선점을 위해 열띤 각축을 벌이고 있다. 국내외 우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우주 관련 기술, 우주의 역사,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주 개발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우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