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서 커플' 이서진·박서준 '브로 케미' 선보인다

'2018 맥주 맛도 모르면서' 광고 캠페인 진행
'맥주 맛에 눈뜨다' 2018년 버전
  • 등록 2018-03-02 오전 9:04:42

    수정 2018-03-02 오전 9:04:42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하이트진로는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의 맛과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2018 맥주 맛도 모르면서!’ 광고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tvN ‘윤식당2’에서 남다른 브로 케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서서커플’ 배우 박서준과 이서진을 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는 2010년 ‘맥주 맛에 눈뜨다’ 캠페인의 2018년 버전이다.

맥주 맛을 모르는 사람들의 허세, 허풍을 “맥주 맛도 모르면서…”라는 한 마디로 제압하는 유머 코드가 인기를 끌며 맛있는 맥스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서준, 이서진이 모델로 나서 맥주 맛 좀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재탄생됐다.

2일 첫 방영되는 이번 광고에는 ‘서서커플’의 윤식당2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녹여 캠페인의 의미를 위트있게 전달한다. 스페인어 잘하는 박서준 편과 경영학을 전공한 이서진 편 등 2편의 에피소드로 방영된다.

광고와 함께 한정 ‘윤식당 스페셜팩’도 선보인다. 이달 중순부터 355㎖ 6팩에 적용,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약 2개월 동안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맛있는 맥주, 맥주 맛을 아는 사람들이 즐기는 ‘맥스’의 맛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맛으로 정면 승부하고 차별화 하겠다는 자신감도 반영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9월 출시된 맥스는 만 10년 만에 40억 병 판매를 돌파하며 국내 대표 올몰트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