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주 나란히 강세..'부동산 대책 기대감'

  • 등록 2013-03-29 오전 9:21:03

    수정 2013-03-29 오전 9:21:03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건설주들이 나란히 오르고 있다.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발표에 부동산 관련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덕분이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건설업종은 전거래일 대비 1.69% 오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내에서 가장 많이 오르고 있다.

현대사업이 4.05% 오르고 있고 GS건설(006360) 동부건설(005960) 대우건설(047040) 등은 3% 내외로 상승 중이다. 현대건설(000720) 두산건설(011160) 대림산업(000210) 등도 1%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당장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신동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새 정부의 주요 부동산 규제 완화는 3분기 중에 일시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상반기 중 건설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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