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은 26일 마쓰시타가 플라즈마 TV용 패널 주력 공장인 효고현 아마가사키 공장을 풀가동 체제로 전환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7월중 증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한 달 가량 앞당겼다.
아마가사키 공장은 풀가동을 위해 인력을 기존 400명에서 850여명으로 대폭 늘렸다. 마쓰시타는 또한 현재 아마가사키에 2번째 공장을 건설중이며, 새 공장은 내년 여름쯤 완공돼 2008년에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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