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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공식몰 CJ더마켓과 이마트 등에서만 선출시된 점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판매 추이”라며 “전문점 못지 않은 맛 품질의 피자를 집에서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7월부터 전국의 모든 대형마트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맛을 살리기 위해 도우를 10도 이하에서 저온 숙성해 부드럽고 쫄깃하게 만들고 다채로운 특제 소스를 더해 풍부한 맛을 냈다. 트리플미트콤보는 페페로니와 소시지, 미트육의 세가지 토핑과 함께 토마토 소스, 부드러운 아이올리 소스로 깊으면서도 달콤한 맛을 낸다. 바질페스토치즈는 바질페스토 위에 스윗치즈무스를 올려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은 물론이고 이색적인 모양까지 연출한다.
한편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2020년 12월 출시된 이후 1년간 300만판 이상 판매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기준 CJ제일제당 전체 피자 매출은 전년 대비 17%가량 증가한 3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