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남양주의 미래…남양주시, 자유총연맹 청년協 간담회

주광덕시장 "청년協 활동 응원·지지하겠다"
  • 등록 2023-03-18 오후 4:53:17

    수정 2023-03-18 오후 4:53:17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도내 시·군 중 처음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금곡동에서 주광덕 시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및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간담회에는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과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회원 10명,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 회원 5명이 참석해 그간 주요 활동과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명호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로 전명호 회장은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자체장과 간담회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박인환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장은 “남양주시에서 재난·재해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의 미래가 남양주의 미래인 만큼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며 “함께해 주신 고양시, 광주시 등 다른 지역 여러 청년회장들께도 감사하면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큰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 민주주의의 발전과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 추구를 목적으로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안보 현장 견학, 포순이봉사단, 민주 시민 교육, 청소년 선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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