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2 차세대 미디어 주간’ 행사를 열고, 이같은 다큐를 제작한 제작사 제이원더에 ‘2022 방송콘텐츠 대상’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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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46억년 역사를 조명하는 EBS ‘여섯 번째 대멸종’,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 개발 과정을 그려낸 에스피미디어넷의 ‘레소피’, 지구온난화 관련 한국낚시채널의 ‘푸른심장 산호’, 환경 파괴 위험을 경고한 딜라이브TV의 ‘조류충돌’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진희 광주MBC 작가는 ‘공간+삶 재생 프로젝트re.Place’로 작가상을 수상했다.
EBS ‘연애기계’, SBS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 쟈니브로스의 ‘마마무 : Where Are We Now’, 루트엠엔씨의 ‘아바타싱어’, MBC ‘딩딩피플’, 플리카의 ‘플리카랜드’, 비디오몬스터의 ‘비브’, 허드슨에이아이의 ‘허드슨에이아이’, 동네티콘의 ‘두구두구’, 레토드의 ‘사이다톡’, 솔라미의 ‘비디와이드’, KBFD-TV의 ‘위대한 유산’, DK NET의 ‘세대공감, 우리 가족 만세!’, 미국 WIN MEDIA의 ‘WIN TV 통일 여행기 3부작 아름다운 동행, 몽골 KCBN의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미국 시애틀라디오코리아의 ‘다시 피어나는 소리 이제는 K-국악이다’, 미국 미주복음방송 ‘Covid19 커뮤니티 회복 프로젝트, 나눔 On’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은태 과기정통부 디지털방송정책과장은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겠다”며 “3대 디지털 미디어의 다양한 모습과 미래 전망을 반영해 빠른시일 내에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