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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G마켓의 라이프 큐레이션 전문관인 ‘이달의 신생활’을 통해 진행된다. ‘이달의 신생활’은 생활밀착형 서비스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실용적인 서비스를 파격가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상품은 봄맞이 대청소 시즌과 더불어 최근 실내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를 반영해 기획됐다.
‘청소연구소’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매니저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홈클리닝 서비스 업체다. 모바일에서 서비스를 검색, 예약, 관리할 수 있다. 청소연구소에 등록된 2만여 명의 청소매니저는 신원 확인을 거쳐 전문화된 청소 방법을 교육 받은 사람들로 구성했다.
조한진 G마켓 마케팅팀 매니저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철저한 위생이 강조되는 시점인 데다가 봄을 맞아 환절기 대청소를 계획한 고객들이 많아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달의 신생활을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가까이 다가가,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발 빠르게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