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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태권도를 소재로 한 퍼포먼스 공연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3’(이하 ‘킥스’)가 내년 1월 12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킥스’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를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태권 스쿨을 배경으로 명예로운 졸업생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성장기를 담았다. 지난 4월 재공연 당시 ‘초고난도 태권 퍼포먼스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지난 22일부터 인터파크, 네이버티켓에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