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김학수 기자] 스웨디시 프리미엄, 볼보자동차가 전국 주요 명소 및 대형 쇼핑몰에서 자사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볼보가 새롭게 준비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볼보의 차량과 고객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면서 볼보에 담긴 스웨덴의 감성과 고급스러운 가치를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보의 차량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2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첫 일정을 시작하는 메이드 바이 스웨덴에서는 볼보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인 ‘크로스 컨트리’와 플래그십 세단 ‘S90’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제품 체험 및 시승 신청 등이 가능해 보다 부담 없이 볼보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볼보의 차량에 적용된 다양한 소재들을 직업 만져보고 살펴볼 수 있는 공간 역시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볼보에 사용된 우수한 품질의 가죽과 내장 패널, 뛰어난 마감을 자랑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볼보는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려한다. 가장 먼저 ‘셀피존’을 마련하여 볼보 크로스 컨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MMS를 통해 사진을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볼보의 미니 모델카를 비롯해 볼보의 다양한 정품 악세사리를 뽑을 수 있는 장난감 뽑기 기계 역시 현장에 마련되어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하다.
팝업스토어는 5월 2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6월 3~11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6월 17~25일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순차 진행되며, 하반기에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