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中 디스플레이 전시회 참가

`CODE 2011`서 액티브 3D패널 전시
장원기 LCD사업부 사장 "중국 3D제품 시장 확대할 것"
  • 등록 2011-05-06 오전 8:37:42

    수정 2011-05-06 오전 8:37:42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전시회 `CODE 2011`에 참가, 액티브 3D 패널 등 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액티브 3D 기술이 적용된 60인치· 55인치· 46인치의 240Hz 프리미엄 3D TV 패널, 120Hz 노트 PC 및 모니터 패널 제품,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저전력 TV 패널 등 약 30여 가지 제품을 전시한다.

TCL과 창홍 등 중국 주요 TV 업체들이 프리미엄 3D TV 라인업에 삼성의 액티브 3D 패널이 채용된 제품을 전시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삼성전자 설명이다.

장원기 삼성전자 LCD사업부 사장은 "현재 액티브 3D 패널이 중국 TV 업체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향후 더 많은 협력 파트너들과 연대해 프리미엄 3D 시장은 물론 보급형 3D 시장에까지 다양한 제품개발로 중국 3D 제품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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