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주가가 소강상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자들은 석유화학 영업의 긍정적 흐름과 자동차 배터리 운송 시작, 내년초부터 시작될 전자재료 영업 회복 등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전자재료 부문 약세 때문에 오는 19일 발표될 3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과 순익이 각각 분기비 5% 및 11%씩 감소할 것"이라며 "비용 증가 때문에 4분기 이익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계약 및 투자들은 향후 12개월내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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