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신세계의 지난 6월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5%나 증가한 1조200억원을 기록했다"면서도 "하지만 이같은 실적호조가 지속될지 여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스럽다"고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신세계의 최근 매출신장은 지방선거로 휴일이 하루 늘어난 것과 월드컵 효과, 그리고 이마트의 가격할인정책에 의한 것이며 이같은 이익모멘텀은 일회성에 그칠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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