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국내 168개의 가맹점과 중국, LA, 애틀란타, 영국, 시카고 등 11개 해외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미용업계 최대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특히, 럭셔리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를 강조해 20대 젊은층은 물론 40-50 대의 중장년층까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박승철 대표는 IMF위기에도 불구하고 시간관리의 노하우와 시장에 대한 감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해냈다.
다음은 박승철 대표의 희망 메시지 전문이다.
하지만 새해는 밝았고, 어김없이 2009년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어렵다고 하여 시간이 흘러가지 않는 것은 아니고, 좌절하고 있는 사이에도 역시 시간은 흘러간다. 시간이 ‘금’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결국 승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하여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사람일 것이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
나 역시 IMF라는 힘든 시기를 보내본 한사람으로써 누구나 그랬듯이 극복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고, 그 중심에는 역시 효율적인 시간활용이 있었다고 본다. 특히나 우리 미용업은 매장에 묶여 있는 시간이 많고, 우리가 인간인 이상 할 수 있는 노력에는 하루가 24시간이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그 주어진 시간 안에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여 노력을 하느냐가 관건인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 수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뷰티산업은 그와 동반하여 꾸준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우리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그 뷰티산업의 리딩 기업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해왔으며, 앞으로도 국내 매장의 내실강화와 해외진출 확대 등의 전략적인 사업를 통하여 그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다. 나를 포함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모든 가족들이 자신의 역량을 효율적으로 발휘해 줄 것이라고 굳게 믿기에, 지금의 불황은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게 자극제이자 기회가 되어 , 2009년은 한발자국 더 도약 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