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홈쇼핑 약세..1분기 실적 실망

  • 등록 2006-04-24 오전 9:19:04

    수정 2006-04-24 오전 9:19:04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GS홈쇼핑이 지난 1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 매물로 사흘만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GS홈쇼핑(028150)은 지난 주말보다 2000원(2.03%) 하락한 9만6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CJ홈쇼핑(035760)도 2.19% 동반 하락 중이다.

GS홈쇼핑은 지난 21일 매출은 증가하고 수익성은 감소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1분기에 1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244억원에 비해 29.2% 줄었고 경상이익은 189억원,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각각 29.8%와 30.7%씩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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