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디지털-X 서밋에서 디지털전환(DX)이 필요한 기업들에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AICC, 로봇, 통신DX, 안전DX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 사업 설명과 다양한 고객 사례를 발표한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 외에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최준기 AI/BigData본부장이 ‘AICC의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박정준 기업고객본부장이 ‘AICC 기술도입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두 번째 파트는 이상호 AI로봇사업단장이 ‘로봇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이어서 이길욱 기업고객담당 상무의 ‘KT로봇 사업 도입 사례’ 발표를 들을 수 있다.
신수정 KT Enterprise부문장은 “올해 콘퍼런스에서 여러 분야의 DX 사례와 KT의 주요 사업, 기업의 DX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벤처기업, 공공분야 등의 DX 추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