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야기' 북상…경북 동해안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 등록 2018-08-11 오후 1:34:52

    수정 2018-08-11 오후 1:34:52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와 울진해양경찰서는 11일 14호 태풍 ‘야기’ 북상에 따라 15일까지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연안에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하고 경북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과 어민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위험예보 주의보는 높은 파도 등으로 연안에서 사고 발생 우려가 클 때 발령된다.

태풍 야기는 12일 오후 제주에 영향을 주고 13∼14일 내륙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포항·울진 해경은 갯바위와 방파제, 해수욕장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기상이 악화될 경우 출입을 통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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