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NHN(035420) 네이버 부동산은 공인중개사와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인중개사에 ‘계약서 보관함’과 ‘고급종이컵’ 2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부동산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총 4000명의 공인중개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부동산은 부동산 정보제공의 근간이 되는 공인중개사의 경쟁력이 네이버 부동산 신뢰도 제고라는 판단하에 공인중개사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인터넷을 통해 매물 거래는 활발하지만 홈페이지를 갖추지 못한 중개사 회원 6000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 부동산은 부동산 매물정보를 찾는 이용자와 공인중개사를 연결하는 온라인매물정보 플랫폼이다. 지난 2009년부터 공인중개사와 함께 실제로 확인된 매물만 등록하는 ‘확인매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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