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2030세대 대상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가 접수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자정을 기준으로 2565팀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식품분야 1290건, 유통분야 563건, 엔터테인먼트 분야 712건 등이다.
고용노동부 후원으로 진행 중인 이번 공모전은 국내 최초로 대국민 오디션 심사방식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2030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날 탄생한 비즈니스 슈퍼스타K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우승 상금과 함께 ▲해당 아이템의 사업화 ▲ CJ그룹 계열사 취업 기회 제공 등 국내 공모전 사상 최대의 혜택이 부여된다.
심사위원은 고용노동부 장관 및 CJ 이관훈 대표를 비롯해 CJ 꿈지기 사절단으로 전국 강연을 펼치고 있는 신병철 CJ 마케팅총괄 부사장(CMO),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초청됐다.
뿐만 아니라 파이널 아이디어 페어 이전 일정 기간 동안 일반 국민들도 CJ 온리원 아이디어 공식 홈페이지(http://dreamidea.cj.net)를 통해 20팀의 아이디어 중 미래 비즈니스 슈퍼스타K를 직접 뽑을 수 있다.
한편, CJ그룹은 11일 광주에서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의 심사위원인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2030세대에게 선망 받는 멀티아티스트 한젬마씨의 `꿈지기 사절단 4차 특별강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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