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측은 이날 현지에서 미화 9000만달러 규모에 최대 500킬로볼트급 변압기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5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매년 200대 이상의 변압기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 달 내로 착공을 마친 다음 2012년 초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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