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격 서비스로 차별화 하기 위해 도입된 ‘KAL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KAL Premium Care Service)’는 국내에서 대한항공이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거나 미주지역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비행기를 갈아타는 고객, 또는 타 국가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미주지역으로 환승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환승 고객의 경우는 도착편 항공기의 탑승구에서부터 갈아타는 항공기를 이용할 때까지 전 과정을 안내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8월 열리는 중국 베이징 올림픽 관전을 위해 미국발 인천 경유, 베이징을 찾는 승객들이 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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