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정보, 한국통신진흥 사내통신망 구축 1.5억 수주

  • 등록 2000-11-28 오전 10:26:03

    수정 2000-11-28 오전 10:26:03

28일 델타정보통신은 한국통신의 10억원 규모 "고장/가설관리시스템(RIMS)" 기술이전 계약에 이어 한국통신진흥의 사내정보통신망 첨단화 공사용 장비 구축 프로젝트 1억5000여만원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델타정보는 이번 수주는 네트워크의 확장에 따라 인터페이스 모듈 확장 및 NMS(네트워크관리시스템) 관련 기능을 손쉽게 지원할 수 있는 추가 장비납품 및 설치계약이며 관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국통신진흥에 추가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델타정보는 ATM, B-RAS, 기가비트 라우터에 이어 광전송망 구축에도 진출, NMS 개발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배가해 초고속 네트워크 솔루션 부문에서 급격한 매출신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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