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르노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신차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 뉴 르노 아르카나.(사진=르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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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뉴 르노 QM6를 구매할 경우 8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액세서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 본인과 배우자는 물론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과거 차량 구매 이력까지 인정해 2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재구매 혜택도 확대 시행한다.
이달 중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QR코드를 스캔한 뒤 견적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는 무료 세차 쿠폰을 증정한다.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이 LPG 충전소 E1의 모바일 세차 플랫폼 앱 ‘티티워시’에 신규 가입하면 무료 세차 쿠폰 5장 등 총 6장의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기존 XM3 모델을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 및 로장주 엠블럼을 반영해 ‘뉴 르노 아르카나’로 새로 선보였다.
고객 선호에 따라 ‘E-테크 하이브리드’, ‘TCe 260’, ‘1.6 GTe’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선택이 가능하다. 올해 초부터 시행 중인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한 ‘E-테크 포 올’ 캠페인으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 2845만원부터 만날 수 있다.
| 뉴 르노 QM6.(사진=르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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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도 로장주 엠블럼과 함께 ‘뉴 르노 QM6’로 거듭났다. 새틴 크롬 엠블럼과 함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데코의 디자인 디테일도 강화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여기에 중형 SUV와 잘 어울리는 신규 외장 컬러 ‘녹턴 블루’를 전 트림에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맞춤형 상품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브랜드 로장주와 함께하는 프렌치 감성 르노코리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