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지난 1월 메리어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진행한 더 플라자 호텔은 셰프가 조리한 다양한 음식을 소공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가든페스트 행사를 오는 10월7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2016 가든페스트는 ‘어반 가든 비스트로(Urban Garden Bistro)’를 부제로, 호텔 셰프가 조리한 메뉴와 호텔 바텐더가 직접 만든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생맥주는 물론 벨기에, 독일, 프랑스 등 각국의 프리미엄 맥주를 비롯해 10종류의 프리미엄 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더라운지 바텐더가 직접 만든 칵테일 10종류를 추가하여 고객이 성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안주 메뉴로는 ‘가든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스테이크&몽골리안 누들’, ‘가든 콥샐러드’ 등 총 14종이다. 3인 이상 방문 시 행운권을 제공하는 해피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운권은 추첨을 통해, 메뉴 이용권, 음료 이용권, 에릭케제르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