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초대석] 김충석 여수시장 "세계 4대 미항, 여수로 오세요~"

[이데일리TV 공정태 PD] 지난 금요일에 방송된 이데일리초대석(진행 오승연)에는 여수시의 김충석 시장이 출연했다. 김충석 시장은 2010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민선 5기 시장이다. 그는 취임 3년을 되돌아보면서 “여수세계박람회 820만 명의 관광객 방문, 국제기구로 부터 세계 4대 미항으로 선정, 고금리 지방채의 차입선 변경으로 452억원의 부채를 상환”을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이데일리초대석 녹화 현장

김충석 시장은 “여수와 고흥에서 적조가 가장 먼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바다에서 적조 피해는 전혀 발행하고 있지 않다”며 “가두리 양식장에 그늘막을 설치한게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2020년 국제 해양 관광 레저 스포츠 교육문화 수도’ 건설을 위해서 ‘Oh Yeosu 2020여수시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김충석 시장은 강조했다.

김충석 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시정 행사를 웹과 앱을 통해서 지자체 최초로 생중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여수시 김충석 시장과의 더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동영상 VOD를 시청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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