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여성그룹 가수 ‘디바’ 멤버에서 신진 디자이너로 변신한 디자이너 ‘김 진’의 뉴욕스타일 여성의류 브랜드 ‘지니에쉬 뉴욕’을 단독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원조 힙합 걸그룹 디바에서 ‘지니’로 활동했던 김 진은 작년 디자이너 발굴 TV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해 배우 김태희 드레스로 네티즌 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냈다.
오는 18일 오전 7시 15분 론칭 방송에서는 ‘블라우스(2종) ·가디건 세트’가 8만9000원에, ‘롱니트·베스트·가디건 세트’가 7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날 론칭 방송에는 디자이너 김 진씨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스토리와 기획의도 및 패션 팁(Tip)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롯데 "육아휴직 마음껏"..'출산휴가+1년' 자동 연장
☞롯데百 "올 추석선물, 화장품 어떠세요?"
☞롯데마트 "옷 무게에 따라 가격이..100g에 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