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경상적 대손비용이 감소하는 것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를 각각 3.8%, 10.1%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11.1% 높인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부실 건설사에 대한 워크아웃 및 부실 PF 처리를 위한 은행의 출자 요구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회성 대손비용에 대한 부담을 여전히 우려할 수 밖에 없다"며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PF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는 시점까지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