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은 이날부터 8일까지 ‘키즈 스타일링’ 기획전을 연다. 부모뿐 아니라 조카에게 좋은 옷을 선물하려는 20·30대 이모 고객 수요를 잡으려 부모와 자녀, 이모와 조카가 함께 입는 ‘시밀러룩’을 콘셉트로 디자이너 브랜드와 유아동 브랜드가 협업했다.
이번 행사엔 W컨셉에서 인기를 끄는 브랜드 △프론트로우 △씨타 △듀이듀이 △그레이스유 △온앤온 및 키즈 패션 브랜드 △로토토베베 △미니피에스마켓 △유니엘 △모아뚜아누 등 9개가 참여했다. 가을 트렌드에 맞춘 코트, 트위드 재킷, 스트라이프 티셔츠, 샤스커트 등과 어울리는 유아동복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W컨셉은 자체 브랜드(PB)인 프론트로우 키즈 상품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성인용 인기 제품인 핸드메이드 코트, 퀼팅 재킷 등을 4~8세 아동복으로 특별 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