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스티진 퀴스트(Stijin Quist) 대표 멘티가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2024 ISMAF)' 폐막식에서 자원봉사활동 증명서를 멘토에게 전달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는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유산으로 시작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고 즐겨온 전 세계 유일의 국제 발달장애인 문화축제로 세계 각국에서 모인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과 비장애인들이 음악과 미술, 스포츠를 즐기며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적 포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