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팬톤페인트로 공간 연출

프리미엄 고채도 팬톤페인트로 전시 공간 연출
  • 등록 2023-06-13 오전 8:55:45

    수정 2023-06-13 오전 8:55:45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노루페인트(090350)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 공간을 프리미엄 고채도 팬톤페인트로 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스니커즈 언박스드는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런던 디자인 뮤지엄(The Design Museum)에서 제작한 월드투어 전시다.

2021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데보쉬, 대만 타이페이를 거쳐 서울 전시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1920년대 상징적인 스니커즈 모델부터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 작품 등 스페셜한 컬렉션을 다수 출품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스니커즈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12명의 나이키 디자이너에게만 제공됐던 에어 조던 시리즈 등도 선보였다.

노루페인트와 주관사 유니크피스는 비비드한 색감의 오렌지, 그린, 옐로우와 몰입감을 높여주는 무광 블랙 컬러 팬톤페인트를 활용해 스니커즈만큼 개성 있는 관람 공간을 연출했다.

또 전시 메인 포토존인 364개의 스니커즈가 전시된 ‘아워 월(Our Wall)’ 벽면을 옐로우 팬톤페인트로 꾸몄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발전한 스니커즈 전시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써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