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10월 27일부터 나흘간 국내 최대 로봇축전 ‘2021년 로보월드’에 참가하였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제공=유일로보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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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유일로보틱스는 자체 로봇 브랜드인 링코봇과 스마트팩토리 자체솔루션인 링크팩토리4.0을 소개하는 두 개의 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는 로봇산업분야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유일로보틱스만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김동헌 대표는 “이번 로보월드 전시회 참여를 통해 많은 분께 로봇의 미래상을 보여주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축인 로봇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유일로보틱스 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로보틱스는 이미 우리에게 가까이 와 있는 미래이며, 이 생태계에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영역을 산업화하고 키워 나가는데 있어 거듭 감사드린다”며 “정부도 우리가 세계 선진기술을 가질 수 있는 이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중소기업을 위한 메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