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재미 잡았다” 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누적조회수 6000만뷰 돌파

  • 등록 2021-05-24 오전 8:55:01

    수정 2021-05-24 오전 8:55:01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삼성화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누적 조회수가 6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2011년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삼성화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활 안전 정보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고구마랜드’, 안내견에 대한 정보와 에티켓을 알려주는 ‘안내견 학교’와 같이 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형 문화재나 전통 공예 장인들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세상의 모든 하루’를 통해 힘든 시기 모든 사람들의 하루를 응원하는 콘텐츠도 공개한 바 있다.

6월 1일부터는 신규 콘텐츠 ‘홍익인간’ 시리즈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집콕으로 피폐해진 몸을 건강하게 되살리기 위해 고양이 ‘춘삼이’와 안내견 ‘봄동이’ 캐릭터가 다양한 채소를 먹고 인간이 되고자 한다는 내용이다.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채소 먹방’이라는 컨셉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높은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화재는 유튜브 외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공식 SNS 채널을 운영 중이다. 페이스북의 경우 팬수가 보험업계 최고 수준으로 21년 5월 기준 58만명에 육박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길냥이 출신의 고양이 캐릭터 ‘춘삼이’가 인친(인스타 친구) 랜선 집사들을 위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SNS 채널을 통해 젊은 감각의 재미있는 보험사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보험업의 특성을 함께 잘 살린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삼성화재의 접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