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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지난 4월부터 자사 광고 모델로 활약한 가수 나태주와 재계약을 진행, 지난 10월 1일부터 ‘집콕’편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들이 전자랜드 가전제품으로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광고에서 나태주는 태권도 선수 출신답게 특유의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선보였다. 또 ‘꿀렁춤’과 ‘털기춤’까지 소화하기도 했다. 전자랜드 광고 특유의 중독성 있는 CM송도 더했다. 나태주는 노라조의 ‘슈퍼맨’을 편곡한 CM송을 불렀다.
나태주는 ‘미스터트롯’에서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건강하고 재기 넘치는 이미지로 각종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